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20일 전국 보건소 정보시스템의 기본 데이터서버로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오라클 7 워크그룹 에디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일부 보건소를 시작으로 보건소 정보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향후 이를 전국 보건소로 확대,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오라클이 공급하게 될 「오라클 7 워크그룹 에디션」은 윈도NT용 DBMS로 워크그룹 및 부서단위 규모에서 운영되며 16명 이상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전국 보건소 정보시스템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복지망 6개 분야의 우선 추진과제 중 지역보건의료부문의 하나로 윈도NT를 운용체계로 한 PC서버를 기반으로 전국 보건소에 구축된다.
보건소 정보시스템은 크게 민원, 진료 및 지원, 건강관리, 보건행정, 전염병관리, 의사결정지원, 보고서 및 통계와 시스템관리 등 8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보건소의 정보시스템은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전국적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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