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이 최근 발표된 i740 그래픽칩의 노트북 컴퓨터용 버전을 올 하반기 발표할 계획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인텔은 최근 인수한 그래픽칩 개발업체인 칩스&테크놀로지스 기술진의 도움을 받아 현재 제품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발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인텔이 오는 4월 펜티엄II의 노트북 버전을 발표한 이후 하반기중 i740의 노트북 버전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그래픽 칩시장에서 인텔의 영향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i740은 펜티엄II에 탑재할 수 있도록 개발된 3차원 그래픽칩으로 최근 그래픽 보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만 업체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인텔은 데스크톱용 그래픽칩 시장에서만 30∼40%의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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