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페이지에 게재한 광고를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등에서 직접 관리하며 분석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인터넷및 인트라넷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인 네트빌(대표 문기헌)은 19일 급증하는 인터넷 광고시장을 겨냥해 인터넷 광고 분석기인 「애드워치(AdWatch) 1.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애드워치」는 특정 홈페이지에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가 생동감있는 광고를 실시간으로 직접관리하고,광고가 게제된 여러 사이트의 광고효용가치를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버용소프트웨어다.
이 소프트웨어는 크게 광고관리 기능 및 광고분석 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고관리기능으로광고주관리, 배너광고의 이미지관리,URL관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정 시간단위로 광고주가 직접 광고를 다르게 꾸밀 수 있다.또 광고분석기능은 시간별,일별,주별,월별로 자사 광고의 조회수 및 광고 클릭수를 그래프,도표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윈도NT 기반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이달말 출시될 예정이며 네트빌은 향후 유닉스 버전의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문의 637-8696, www.netville.co.kr)
<김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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