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강병제)은 18일 애경백화점의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 오는 4월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애경백화점의 DB 마케팅 시스템(ACOMS)은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기반으로 4개월여에 걸쳐 구축됐으며 비정형 보고서 산출은 물론 각종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고객별, 지역별 매출성향 등을 마케팅 측면에서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분석된 자료는 텔레마케팅 시스템과 연동돼 활용된다.
이번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으로 「오라클 7.3 유니버설 서버」를 채용했으며 온라인분석도구(OLAP)로는 「오라클 디스커버러 3.0」과 「익스프레스 6.0」을 채택해 구현했다.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