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32개 협력사와 목표합의서를 수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목표합의서를 통해 LG정보통신은 구체적으로 목표미달 업체에 대해 생산성 향상 및 공정개선을 위한 현장지도 등의 지원책을 펼치는 한편 우수업체는 운영자금지원, 신기술 교육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 목표달성에 대한 협조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G정보통신은 매년 자사의 부품 등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와 상호협의하에 합격률을 비롯해 납기준수율, 원가절감 등에 관한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노력해왔었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