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전사적자원관리(ERP)패키지 개발, 공급업체인 바안사의 ERP컨설팅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HSO사가 한국에 진출한다.
바안코리아(대표 강동관)는 17일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HSO사가 이달말까지 한국법인 설립작업을 마치고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ERP컨설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안코리아측은 『HSO코리아(가칭)가 한국내 경제사정에 의해 적당한 프로젝트를 찾지 못할 경우 외국의 ERP프로젝트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O는 지난 87년에 설립돼 자동차,물류,전자,무역,조선,중공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세계 60개 대형기업의 ERP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지난해 1천2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이 회사는 현재 전세계에 22개 지사와 2백7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바안코리아측은HSO코리아가 한국내 사업을 위해 지난해말 2명의 컨설턴트를 채용해 놓고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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