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성정보시스템(대표 양옥승)이 인터넷 방송용 소프트웨어 및 서버를 본격 판매한다.
혁성정보시스템은 최근 미국 인터넷 방송 전문 소프트웨어업체인 ICAST사와 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ICAST의 인터넷 방송용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혁성정보시스템이 공급에 나선 인터넷 방송용 솔루션은 서버용 소프트웨어이인 「ICAST 브로드캐스터」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ICAST 뷰어&가이드」로 구성되어 PC 및 PC서버로 구축된 기존 기업의 전산망에 탑재해 사내 화상회의, 주문용비디오(VOD)시스템으로활용할 수 있다.
혁성정보통신시스템은 인터넷 방송용 소프트웨어 공급과 더불어 하드웨어 시스템을 포함한 토탈 솔루션 구축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