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학, 연 각계의 전문인력을 결집, 반도체, 신소재, 생물, 의과학,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산업분야의 기초가 되는 전기화학과 관련한 총체적인 학문적 토대 마련을 위한 「한국전기화학회」가 설립된다.
한국전기화학회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윤경석)는 전기화학동우회 및 전기화학연구회를 모태로 오는 12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기화학회는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과학기술처에 학회등록을 신청, 과학기술처 산하의 정식학회로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한국전기화학회는 앞으로 전지심포지엄을 비롯, 국제전기심포지엄 등 전기화학관련 각종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전지를 비롯한 각종 에너지관련 전기화학분야 및 부식, 반도체, 표면처리, 신소재, 환경, 고분자, 생물, 유기 전기화학 등을 전공한 산, 학, 연 전문인력들이 모여 국제학술교류 및 본격 학술토론의 장으로 활용된다.
한편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권숙일 과기처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전지연구조합 손욱 이사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인데 초대 회장으로는 KIST 화공연구부의 윤경석박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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