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인텔 3백33MHz 펜티엄Ⅱ 중앙처리장치(CPU)를 채택한 고성능 데스크톱PC인 「벡트라 PC」를 최근 발표,이달부터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HP가 공급하는 「벡트라 PC」는 기업용PC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3백33MHz 펜티엄Ⅱ CPU에 64MB 메인메모리, 6.4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24배속 CD롬 드라이브,근거리통신망(LAN) 카드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HP는 워크스테이션 PC인 「카약 PC 워크스테이션」 및 NT서버 「넷서버 LH Ⅱ 시리즈」에도 인텔3백33MHz 펜티엄Ⅱ CPU를 탑재해 「벡트라 PC」와 함께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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