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21 운영관리사인 프라임개발(대표 홍계표)은 그동안 3월말을 목표로 추진해 오던 테크노마트21의 개장계획을 일주일정도 늦춰 4월 4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프라임개발은 이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상가 건물의 내부 인테리어의 마지막 작업을 조만간 끝내고 오는 3월부터 매장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라임개발은 개장에 맞춰 입점률을 높이기 위해 피분양주들을 대상으로 재임대, 무보상 사용 등에 관해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상가 홍보를 위해 대대적인 개장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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