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등 외산가전제품에 대한 수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린나이코리아는 그동안 제품구색을 갖춰 종합가전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취지아래 이태리 「캔디」社로부터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등을 수입, 완제품을 직접 판매하거나 자사의 부엌가구에 붙박이 제품으로 판매해왔으나 최근 사업구조조정 과정에서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린나이코리아측은 이들 수입제품의 경우 인지도가 낮아 매출부진이 계속돼온데다 환율급등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실로 이 분야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린나이코리아는 기존 수입 재고물량을 처분하는대로 신규 수입을 중단하고 앞으로는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가스의류건조기 등 전문 아이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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