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카세트용 충전기에 스피커를 장착한 헤드폰카세트(모델명 MY-K1)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폰카세트를 충전하는 충전기와 스피커가 일체형으로 구성돼 외출시에는 휴대형 카세트로, 집에서는 소형 오디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이 제품의 스피커에는 휴대용 CD플레이어나 다른 오디오들을 연결해서 들을 수 있다.
녹음기능과 FM라디오 수신기능이 채용된 이 제품의 두께는 세계적 수준의 초박형 사이즈인 22.8㎜여서 휴대가 간편하고 리모컨 액정화면에는 청색 빛이 나는 광 리모컨이 채용돼 어두운 밤에도 제품의 동작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10분 단위로 최대 1백20분까지 알람 및 취침기능이 채용돼 시간을 설정하면 그 시간에 음을 알려주거나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사용이 편리하다.
카세트용 충전기의 충전 시간은 최소 15분에 충전할 수 있도록 쾌속충전 기능이 채용돼 있으며 어학공부 등에 도움이 되도록 각종 반복 재생기능 등이 채택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22만9천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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