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루슨트테크놀로지스가 광섬유 한가닥으로 초당 4백기가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기간망용 차세대 광전송 시스템(모델명 웨이브스타 OLS 400G)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
루슨트테크놀로지스가 출시한 이 제품은 4백기가비트급 광섬유를 최대 8개까지 결합할 수 있어 1초에 백과사전 9만권 분량을 전송할 수 있는 초당 3.2테라비트(3조2천억 비트)의 음성, 영상 및 데이터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2.5G와 10G급의 광전송 시스템과 연동에 사용할 수 있으며 동기식(SONET) 및 동기식 디지털 계위(SDH)방식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루슨트는 지난해 데이콤에 20G급 광전송시스템을 공급, 대전과 전주 및 전주와 공주 구간에 설치하는 등 최근들어 한국시장을 겨냥해 광전송 시스템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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