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대표 추호석)은 공작기계, 굴삭기, 지게차 등 3대 주력 기계제품에 대한 수출을 작년 대비 42% 포인트 늘리기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공작기계의 경우 전년 대비 64% 포인트 증가한 1억7천만달러, 지게차는 34% 포인트 증가한 2억1천만달러, 굴삭기를 비롯한 건설 중장비는 25% 포인트 증가한 2억4천만달러 등 3대 기계제품에서 총 6억2천만달러 어치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우중공업은 올해를 「총력 수출의 해」로 정하고 미주지역 현지법인인 DMC와 DEC, 독일의 Eco, DBG, EDG를 각각 합병해 해외 영업망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현지 파이낸싱 강화 등 수출에 경영자원을 집중키로 했다. 또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남미와 동구유럽 등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 이 지역 수출을 전년보다 최고 70% 포인트까지 늘릴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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