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측정 및 자동전측시스템 전문업체인 대부통신기술(대표 서춘길)이 빛과 전파의 원리를 응용해 전파환경을 3차원으로 나타내주는 「음영기복도(Shoded Relief Map)」를 자체 개발, 공급에 본격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부통신기술이 기존 자동전측 및 3차원 전파예측시스템을 응용해 개발한 이번 음영기복도는 자동 측정된 전파환경 및 지형 데이터를 이용, 이미지를 통해 지형을 3차원으로 나타내준다.
이 음영기복도는 또 이상적인 반사율을 가지는 물질의 형태로 만들어져 무선통신 기지국에서 발사하는 전파가 지형에 어떻게 보여지는지 음영으로 표시, 항공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따라서 무선통신 기지국 선정 및 최적화 작업시 설계자가 기지국의 위치에 따라 전파의 음영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사용중인 기존 3차원 지도에 음영기복도를 추가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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