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볼랜드(대표 김병식)는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인 「J빌더한글판」을 발표,이달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볼랜드가 이번에 발표한 J빌더 한글판은 클라이언트서버 애플리케이션과 자바 애플릿, 자바 빈스(Beans)를 만들기 위한 시각적 개발도구로 사용자 코드를 제어할 수 있는 「자바투웨이 툴스」,1백개 이상의 자바 빈스컴포넌트와 소스코드를 갖고 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J빌더는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자바빈스를 즉각 생성할 수 있는 빈스익스프레스(BeansExpress)기술을 채택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높이도록 도와준다.이 제품은 또국내 개발도구 가운데는 처음으로 메뉴에서 부터 도움말,설명서까지 한글화가 이뤄져 개발자들이 쉽게 기능을 이해할 수 있으며 자바 프로그래밍규칙에 따른 한글애플리케이션작성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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