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발된 근거리통신망(LAN) 비동기전송방식(ATM) 접속장비가 상용화돼 대학에 기증된다.
콤텍시스템, 중앙전기공업, 일진, 한화정보통신 등 개발업체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개발한 ALAN-ES(ATM LAN Edge System) 3대를 21일 고려대학교에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ALAN-ESA는 이더넷, 고속이더넷, FDDI 등 LAN과 ATM 백본네트워크를 접속시키는 장비로 LAN에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IPOA(IP Over ATM)를 내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등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기업들이 개발한 장비가 상용화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증식은 21일(수요일) 오후 4시 30분 정보통신부 관계자, 최문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 고려대 홍일식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신공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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