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정보통신(대표 조소언)이 올해 수출을 대폭 강화한다.
19일 유양정보통신은 미국 및 동남아지역 등 해외시장에서만 무선호출기 2백억원, 핸즈프리 1백억원, 통신부품 1백50억원 등 전체 매출액 7백억원 중 4백50억원을 수출로 달성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유양정보통신은 홍콩의 통신 유통업체인 이글텔레콤사와의 합작법인인 「프리즘 유양텔레콤 인터네셔널」를 설립해 무선호출기를 전량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 주혜시에 현지공장을 건립해 무선호출용 기지국 시스템을 생산할 방침이다.
특히 유양은 개인휴대통신(PCS)용 핸즈프리시장에도 진출해 전량 이를 미국에 수출, 1백50억원 정도를 미국시장에서 확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유양정보통신은 경기도 시티폰 생산라인을 핸즈프리 생산라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구조조정을 통해 국내 영업팀을 축소하는 대신 해외 영업팀을 대폭 강화했다.
<강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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