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와 하이마트등 가전양판점이 17일부터 일제히 설날맞이 할인판매행사에 들어갔다.
전자랜드는 2월1일까지 15일동안 「설날맞이 대 바겐세일」을 실시하고 하이마트는 27일 까지 11일간을 기간으로 「설맞이 대잔치」를 시작했다.
전자랜드는 IMF긴축 경제를 감안, 중저가 가전제품의 대폭 확보하고 최고 65% 까지 싸게 파는 초저가 판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 20만8천원짜리 전자레인지를 16만3천원, 22만9천원하는 청소기를 18만9천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가격을 기준으로 10∼20만원대의 다양한 상품을 내놨으며 컴퓨터 관련제품의 경우 소비자가격 59만원짜리 레이저프린터를 21만원에 판매하는 등 일부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고 있다. 전자랜드는 할인행사 이외에도 10만원 구입시마다 1%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이마트는 설맞이 대잔치 기간 중에 「가격파괴 1일 초특가 코너」를 마련, 각종 전자제품을 적게는 34%에서 많게는 71%까지 할인해 염가로 판매한다.
90만원대의 29인치 컬러TV를 63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헤어드라이어 등 소품을 1달러에 살 수 있는 가격까지 낮춰 달러 모으기에도 나선다. 겨울용품 염가 판매 코너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선물용품과 효도상품 코너를 별도로 마련, 소비자들의 선택을 손쉽게 해 놓고 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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