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닉스(대표 유건식)는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는 CD복사시스템인 「CD마스터 프로」와 「CD마스터 플러스」를 개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CDR(리코더블)을 이용해 동시에 여러 장의 CD에 데이터를 복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문서위주의 데이터에서 오디오데이터, 영상데이터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CD마스터 프로」는 동영상 데이터를 주로 취급하는 복사시스템으로 펜티엄급의 컴퓨터에 키트와 소프트웨어만 추가로 장착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투자없이 경제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CD마스터 플러스」는 관공서나 기업이 가지고 있는 대량의 문서나 고객관리 데이터 등 자료위주의 백업에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최대 12대까지의 동시복사가 가능하고 서버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규태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