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대우통신은 인텔이 최근 노트북용 펜티엄 MMX 2백66MHz프로세서를 발표한것을 계기로 이를 채용한 초슬림 멀티미디어 노트북PC를 각각 개발,다음달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노트북PC(모델명 S650T263)는 13.3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디스플레이(TFTLCD)를 채택하고 노트북용 최상위 프로세서인 펜티엄 MMX 2백66MHz(틸라무크)CPU를 장착했으며 CD롬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두께가 37mm,무게는 2.7kg으로 슬림화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대우통신의 제품(모델명 CN5504K407)역시 13.3인치 TFTLCD를 채택하는등 삼성전자 노트북PC와 사양이 비슷하며 두께는 38mm,무게가 2.5kg이다.
삼성전자와 대우통신은 이들 제품을 다음달초 또는 중순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윤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