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시스템(대표 이병창)은 한국통신의 13개 지역통신망운용국에 신형 디지털 클럭공급장치를 공급, 최근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태평양시스템이 공급한 신형 디지털클럭공급장치는 기존 장치들이 한국표준시간 만을 사용하는 데 비해 GPS위성에서 송신하는 국제표준시간을 사용해 통신망의 주파수 일치작업을 하는 동기망의 신뢰성을 높인 제품이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세슘원자시계(KRF:한국표준주파수)를 동기망의 기준 클럭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국내 통신망에 고속 디지털 회선이 늘어나면서 동기망의 신뢰성을 높일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동기망 개선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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