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 네이비」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어니스트 보그나인 주연의 TV시리즈 「McHALE’S NAVY」를 영화로 만든 작품. 극장개봉으로 미국에서만 5천만달러를 벌어들였고 브라이언 스파이서가 감독, 톰 아놀드가 주연을 맡았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 산 이시드로에 있는 미군기지는 병사들의 낙원으로 걱정이라면 가끔 고약해지는 날씨와 과음 뒤의 숙취 정도다. 주인공 맥해일(톰 아놀드)는 해군 중령 출신으로 기지와 인근 주민을 상대하는 잡상인. 이후 광적인 극우주의자 블라다코브(팀 커리)의 對 미국 테러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맥해일의 활약이 펼쳐진다.(CIC)
「일팔일팔」
700번 전화사서함서비스에 「욕먹는 전화」를 개설한 주인공 남녀의 해프닝을 그린 한국영화. 장화영이 감독했고 정준호, 송윤아가 출연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격암유록별권」이 없어진다. 이 책은 조선시대부터 전해내려오는 미래의 지도자에 대한 예언서. 책의 내용을 알고 있던 한 종교인도 살해된다. 한편 마대경(정준호)는 남에게 욕 잘먹는 특기를 살려 「욕먹는 전화 1818」을 만든다. 이 회사에 홍세인(송윤아)이 입사하고 사업이 번창한다. 그러나 미래의 지도자를 꿈꾸는 망상가인 「말」이 등장, 1818을 불순세력으로 간주하면서 대경과 세인을 쫓는다.(영성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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