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위기로 각 업체들이 비용절감에 총력을 기울임에 따라 전자식안정기업계는 올해 시장상황이 다소 호전될 것으로 기대.
전자식안정기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기업들이 에너지비용절감에 치중할 것으로 보여 3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전자식안정기의 수요는 예년에 비해 급속 증가할 것』이라며 잔뜩 기대어린 모습.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기업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함께 정부에서도 강력한 에너지절약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8백억원 규모에 이르렀던 전자식안정기시장은 올해에는 1천억원 정도에 이르러 개화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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