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통신업체인 닉소텔레콤(대표 임영식)은 최근 일본의 종합상사인 닛세이상교와 자체 개발한 필름방식의 보통용지 팩시밀리 15만대(3천만달러상당)를 독일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올해부터 오는 2000년 6월까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닉소텔레콤이 수출하는 팩시밀리는 10장의 원고자동송신을 비롯해 디지털 자동응답, 에러메시지 수정, 유럽형 무선전화기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크기가 가로 3백43×세로 2백86×높이 99(㎜)이고 무게가 약 3.5㎏인 이 제품은 소형,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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