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과 미국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업체인 노벨 두 회사는 최근 기술 제휴계약을 체결,대우그룹의 전세계 네트워크센터를 통합운영,관리하기 위한 글로벌넷워크운영센터(가칭)를 구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통신이 이번에 구축할 예정인 글로벌넷워크운영센터는 대우그룹의 전계열사와 해외 본부를단일 통신망으로 연결,전체 네트워크의 운영상황을 총체적으로 파악해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넷워크관리, 트래픽 배분, 장애복구 등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번 기술 제휴 계약에 따라 대우통신이 넷워크운영센터 구축에 필요한 시스템 구성,장비 도입,소프트웨어설치등 실질적인 업무를 전담하며 노벨은 넷워크 기술자문 서비스와자사 제품의 실비공급등 측면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통신은 또 이번 넷워크 운영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과정에서 나타나는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해외에 수출,통신관련 소프트웨어 수출사업에도 본격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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