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차모집을 마친 대학들이 최근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감에 따라 PC통신업체들이 대학입시 특집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입특집 서비스는 진학에 관해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입시전형이 계속되는 기간 동안 매년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각 대학의 입시요강 안내와 합격자 발표를 PC통신을 통해 제공함은 물론 온라인 원서판매와 원서접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해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데이콤은 특차지원 기간동안 천리안을 통해 원하는 대학의 원서를 구입하면 수험생의 집까지 배달해주는 온라인 원서판매서비스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대입특집 코너(go pass)를 통해 합격자발표, 대학별 지원현황 중계, 대학입시 요강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PC통신도 별도의 대입특집 코너를 마련, 전국 2백40여개 대학의 합격자 발표를 하이텔(go pass)과 인터넷(http://www.hitel.net)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험생 이름과 수험번호만으로 합격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나우콤은 「98 대학지원 경쟁률발표(go jiwon)」 코너를 마련해 전국 대학의 지원현황을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차전형의 합격자가 발표되는 27일부터는 「대입합격자 발표(go pass98)」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수험생을 위한 「98대입 수험생을 위하여(go univ98)」 특별코너를 마련해 「입시관련 묻고 답하기」 「시험 후에 이렇게 보내세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SDS는 「대학진학서비스 특집(go 98pass)」 코너를 통해 직접 대학에 원서를 접수하지 않더라도 지원이 가능한 전자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수험생이 미리 구입한 전자지원 원서를 전국에 있는 농협 또는 한일은행 지점에 내면 창구에서 바로 유니텔을 통해 각 대학에 전송해준다. 전자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고려대와 14개 전문대학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원대학의 접수창구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PC통신업체의 관계자들은 『대입특집 서비스는 모든 입시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이용률이 높다』며 『각 대학들도 PC통신을 통한 정보제공과 홍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장윤옥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