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과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SW창업지원실 입주업체로 대학생 개발팀인 한소프트, 예비창업팀인 진용시스템과 해찬소프트, 창업 2년이내의 한빛미디어, 동호멀티넷, 효원정보시스템 등 6개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원센터입주에 따라 대학생팀인 한소프트는 「온라인 시물레이션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비롯, 동호멀티넷은 「승강기 원격관리시스템」, 한빛미디어은 「넷오피스」, 진용시스템은 「임상병리 장비 인터페이스」 등을 각각 개발한다.
이달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수영우체국 SW창업지원실은 1백6평 규모에 13평 내외의 창업지원실 7개실과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원장비로는 복사기 팩스 등 공용사무기기와 T1급 전용회선이 지원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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