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03-5803-3555)가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연료전지 「FCP-1000KH」를 내년 4월 시판한다. 이 제품은 봄베(고압기체를 넣는 철제 용기)에서 공급되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이산화탄소는 물론 유해 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아 실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고감도 수소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가스 누출시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전원이 끊긴다.
가격은 1백∼1백50만엔.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