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통신망인 APCN에 장애가 발생, 인터넷을 비롯한 데이터 서비스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7일 한국통신은 부산에서 62km 떨어진 해저 통신케이블 가운데 음성 및 데이터 통신용 4천3백회선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해 국제전화 및 인터넷 회선을 위성과 백업망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제전화 등 음성통신은 정상 가동됐으나 인터넷 등 데이터 통신은 부분적으로 서비스 지연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기술팀을 10일경 급파할 예정이어서 오는 15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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