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인터넷 홈페이지 再 개설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8일 새로 보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장하면서 개장기념으로 이달 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달동안 인터넷을 통해 「월드컵 승부차기」라는 게임코너를 신설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월드컵 승부차기」 이 회사의 인터넷사이트(http://WWW.seoultel.co.kr)에 접속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총 15회의 승부차기 기회를 통해 점수를 얻고 얻은 점수를 배가시킬 수 있는 퀴즈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고객에게 사이판여행권, 세가새턴 게임기, 붉은악마 티셔츠, 광역무선호출기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서울이동통신은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해 이 게임 이외에도 색다른게임, 온라인퀴즈쇼,사이버 컨테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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