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특집] 난방기기.. 가스보일러 주요제품 「탱크」

대우전자는 올해 신제품 가스보일러 「탱크」 5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소비자 판매 및 설치를 진행할 전문점을 80여개로 재정비해 재도약을 선언했다. 관련 사업부도 재조정해 기동력을 갖췄으며 매체광고와 더불어 지역단위로 제품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전자의 이번 신제픔들은 불꽃이 꺼지는 것을 방지하고 자동센서로 완전연소를 지원하는 신기술인 「적외선 전자눈」을 기능적 특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난방용량에 비해 온수용량을 한등급씩 높여 온수부족 문제도 극복했다. 또 축열기능이 있는 물탱크를 설치해 온수 사용이 중단됐을 때에도 열량을 비축, 재사용시 곧바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량에 따라 열량을 조절해 일정한 온도의 온수가 나오게 하는 전자식 비례제어방식을 채용했다.

제품에 내부에 설치된 마이콤은 외부환경과 설치조건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점화조건을 찾아내 폭발 점화음과 같은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2웨이방식의 폄프를 채용해 파이프수를 기존 12개에서 4개로 줄여 누수와 부품불량이 발생할 여지를 최소화했다.

이밖에 △펌프의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꿔 녹의 발생을 없앴고 △물탱크 안에 초대형 필터를 달아 이물질로 배관이 막히는 현상을 제거했고 △제품무게가 국내 최소수준이며 △단순형 설계로 내구성이 높아졌으며 설치가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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