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0월 22일

<>「토크쇼 세여자」(채널 19 HBS 밤 6시 55분)

*코미디언 한무, 고영수 씨를 초대한다.

고영수씨는 나이는 아래지만 한무씨를 브라운관에 데뷔시킨 장본인이기도 한데, 두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들려준다.

그리고 고영수씨가 「TV방송 최고의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유, 동료 코미디들이 가장 웃기는 개그맨으로 한무씨를 뽑은 이유 등을 알아보고 데뷔시절의 애기,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 방송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또한 서경석, 김미화, 김성은, 송경철 등 후배 개그맨들이 선배에 대한 얽힌 이야기와 살아오면서 가장 서럽게 울었을때, 요즘 개그계의 「쟁이기질」,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조, 그들이 들려주는 행복론을 들어본다.

<>「컬트삼총사의 사랑특종」(채널 34 동아TV 오후 12시)

*결혼이후 더욱 성숙한 여인의 향기로 다가온 탤런트 신애라.

그녀는 요즘 드라마 「장미의 눈물」을 끝내고 DJ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더욱 아름다워진 얼굴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남편 차인표와의 첫날밤 이야기와 갑자기 10억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아야기 나눈다.

또 요즘 근황과 함께 컬트 삼총사와 함께 구구단 게임을 하고 방청객들 사연에 대한 축하송도 불러준다.

<>「카메라 세계일주멕시코」(채널 28 TTN 10시 30분)

*마야문명, 아즈텍제국 등이 흥망성쇠를 거듭해 왔고, 스페인의 침입으로 식민지화 되었다가 1810년 독립한 「태양의 나라」, 「열정의 나라」로 불리우는 멕시코를 소개한다.

멕시코는 한반도 전체의 9배 정도에 인구 9천만이 넘는 거대한 나라로, 오래전부터 지역에 따라 인종과 문화, 풍습이 다양하여 변화무쌍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나라이다.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주변이 해발 2,200M가 넘는 중나미 제 1의 대도시로, 16세기 아즈텍 문명이 스페인에 정복된 후 새롭게 조성된 유럽문화로 인해 고대와 현대가 잘 조화된 도시다.

<>「돈 돈 돈」(채널 20 MBN 밤 9시 10분)

*「돈 이렇게 굴립시다」시간에는 적금에 대한 편견 대출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새로운 재테크 방정식을 세워본다.

흔히들 「재테크의 시작은 종자돈을 만드는 일부터」라고 하는데 그 종자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한마디로 대출을 하느냐, 적금을 차곡차곡 모아서 집을 살 것인가에 관한것인데 문연 아이디어 뱅크의 이창형 컨설턴트는 대출을 통한 재투자가 가장 효과적인 재테크라고 제안한다. 왜냐하면 적금의 수익률은 아무리 높아야 인플레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미지왕」(채널 31 캐치원 밤 10시)

*최대의 바람둥이 왕창한과 열살 연상의 재벌 외동딸 엄청난의 결혼식 날.

조촐히 치루기로 합의한 결혼식에 양가 친지를 비롯한 60여명의 하객이 자리를 잡고 신랑의 입장을 기다리는 순간, 결혼식의 주인공 왕창한이 나타나질 않는다.

조금 전까지도 하객들과 인사를 나누던 신랑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마침 하객으로 온 두 경찰과 양가 가족의 협조로 신랑을 찾기 위한 긴급수사 본부가 설치되고 두 경찰은 신랑의 주변 인물들을 차례로 불러 신랑의 실종에 대한 수사를 전개한다. 증인들의 엇갈린 증언 속에서 왕창한의 성장배경과 여성편력 등이 조금씩 드러나는 가운데에도 신랑의 실종은 자발적 도피인지 타인에 의한 납치인가 조차도 갈피가 잡히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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