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허진호)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동안 전국 주요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구형 바텔전화기를 보상 교환판매한다.
해태전자는 최근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의 사용연한이 3~5년으로 짧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작은 하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AS를 받기보다는 아예 신제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많다는 데 착안, 구형 바텔전화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최소 6만4천원에서 최고 13만5천원까지 보상해주겠다고 19일 밝혔다.
고객들이 구형 제품을 가져가서 소비자가격 36만원인 NP-911 제품을 구입할 경우 22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38%의 할인혜택을 보게 되며, 소비자가격 16만9천원인 NP-902와 소비자가격 23만원인 NP-9731은 각각 41%, 47% 할인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해태전자는 앞으로도 전화기 사용연한이 점차 짧아질 것으로 보고 3년을 주기로 이같은 교상 보환판매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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