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1.Bridges To Babylon

지난 64년 록의 고전으로까지 일컬어지고 있는 「I Cant Get No Satisfaction」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롤링 스톤즈의 새앨범.

이 앨범은 타이틀 곡인 「Flip The Over Me」등을 비롯, 롤링 스톤즈 특유의 록큰롤을 감상할 수 있는 13곡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세대 힙합, 얼터너티브 전문 프로듀서인 더스트 브라더스가 참여, 노장 스톤즈와 함께 만든 「The Saint Of Me」, 「Might As Well Get Juiced」를 담고 있는 등 순수한 신곡들로만 구성돼 롤링 스톤즈의 새로운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2.서울 팝스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발라드, 파퓰러 클래식

하성호씨가 지휘하는 서울 팝스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앨범.

이 앨범은 국내 유명가요를 오케스트라로 편곡, 연주해 가요의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오케스트라 발라드」와 클래식 명곡을 오케스트라와 전자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파퓰러 클래식스」 등 2장의 CD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 발라드는 김수희의 「애모」,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 신승훈의 「그 후로도 오랫동안」, 나훈아의 「사랑」 등 16곡의 가요를 수록하고 있으며 파퓰러 클래식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쇼팽의 「녹턴」, 베토벤의 「비창」과 「월광소나타」, 모차르트의 「교향곡 메들리」 등 17곡을 담았다.<삼성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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