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뉴 머피의 법칙>

-공부를 안 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정도 하면 헷 갈려서 틀린다(시험의 법칙).

-동창회에 가면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했고, 상관없는 사람들끼리만 2차를 간다(동창회의 법칙).

-공중화장실에서 제일 짧은 줄에 서면 꼭 안의 사람이 큰일을 보는지 오래걸린다(화장실의 법칙).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맹자 엄마 : 뛰는 놈이 세번 이사가는 동안 나는 놈은 열번도 더 이사갈 수 있다.

-애덤 스미스 : 뛰는 놈과 나는 놈은 서로 분업한게 틀림없다.

-마르크스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착취당한다.

-프로이트 : 뛰는 것은 발기의 상징이요, 나는 것은 절정의 상징이다.

-주사파 : 뛸 때도 날 때도 모든 것을 주체적으로!

-매카시 : 뛰는 놈이 빨갱이면 나는 놈은 골수 빨갱이다.

-대선주자 : 뛰든 날든 한표만 줍쇼!

-안동 양반 : 뛰는 눔이나 나는 눔이나 쌍눔이기는 매 한가진기라!

<1회 사용료>

변호사가 상담하러 온 남자에게 물었다. 『이혼하고 싶다니, 이젠 부인을 사랑하지 않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 집사람이 섹스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밤, 그것도 몇 차례씩 하려들거든요. 이래가지고선 제명에 못 살 것 같지 뭡니까?』 『그렇다면 부인이 섹스를 하자고 할 때마다 돈을 받는 겁니다. 그게 이혼보다 훨씬 나은 방법일 겁니다』 『그게 좋겠군요』 집에 돌아온 남편은 바지를 벗기려는 부인을 말리면서 변호사의 충고대로 선언을 했다.

『잠깐! 지금부터 섹스하고 싶으면 나에게 돈을 지불하라구! 부엌에서 할 땐 l회 5만원, 응접실 소파는 l0만원, 침대 위에선 25만원』 『치사하게. 자, 25만원! 오늘치예요』 『알았어, 그럼...』 『잠깐』 부인이 침실로 향하는 남편을 불렀다.

『그쪽이 아니예요 그건 부억에서 다섯 번 할 돈이라구요』

<거북이 부부의 초야>

거북이 한쌍이 신혼여행을 떠났다.그런데 나중에 신랑 거북이 혼자서만 서울로 올라왔다. 신혼 거북이 부부를 기다리던 집에서는 깜짝 놀라 신랑 거북이에게 왜 혼자만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랑 거북이가 대답했다.

『신부가 영 일어나질 못해서 혼자 왔어요』

<여자를 위하여>

한 남자가 급한 김에 여자 화장실로 잘못 들어갔다. 그러자 화장실에 있던 여자가 깜짝 놀라 남자의 뺨을 한 대 때렸다.『여긴 여자를 위한 것이에요』 그러자 뺨을 맞고 화가 난 남자가 자신의 특정부위를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 역시 여자를 위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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