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대표 명호근)는 내년 3월까지 총 41억원을 투자해 본점과 각 지역본부,영업점을 인터넷으로 엮는 통합사무자동화를 추진키로 하고 그룹내 SI전문업체인 쌍용정보통신과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쌍용화재의 이번 통합사무자동화시스템은 그동안 부분적으로 운영되던 OA시스템을 인터넷 환경의 분산처리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인트라넷 그룹웨어인 「사이버 오피스」를 기반으로보상처리, 결재등 보험 핵심업무와 일반 기업업무를 완전 자동화하고 법규, 판례등 각 문헌정보와 누적된 고객, 업무정보의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한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각 본부와 영업점에 별도의 서버를 갖춘 후 어떤 상황에서도 전산시스템이가동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길수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
10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