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부산교통공단과 공단산하 부산지하철역사의 조명설비를 교체키로 계약했다.
이번 부산교통공단의 총 공사금액은 20억7천만원으로 지금까지 시행된 에너지절약(ESCO)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인데 부산교통공단은 기존 조명설비를 고효율 형광등과 전자식안정기로 교체함으로써 공사완료후 연간 5억8천만원 이상의 에너지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교체물량은 부산 지하철 34개역사 대합실 및 승강장과 차량기지창 2개소, 전동차 3백량을 합쳐 형광등은 7만2천20개, 전자식안정기의 경우 32W형광등 2등용이 3만6천4백52개, 1등용이 1만7천7백84개이다.
태일정밀은 이같은 설비교체로 연간 9백33만1천7백91㎾의 전기를 절약해 절감률은 37.5%, 금액으로는 5억8천8백만원 가량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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