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상용서비스에 나설 한국TRS(대표 김부중)는 이달 말까지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약가입자는 3만원과 5천원인 가입비와 장치비를 각각 면제해 주고 상용서비스 실시후 1개월간 통화료도 면제된다. 가입조건은 1년이상이며 이 기간내에 해지할 경우 가입비와 장치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와함께 이번 예약가입 결과 우수대리점을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눠 판촉 장려금으로 1만원에서 3만원까지 추가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TRS는 아날로그 TRS특별판매도 실시해 신규 가입자에게는 1개월간의 통화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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