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이동전화를 노트북PC와 연결해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우선 3일부터 서울 중구와 종로구 일원에서 약 30명을 대상으로 무선데이터용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QCP800 이동전화기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달중에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전국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전용단말기와 이동전화망내의 무선데이터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내년초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기간중 인터넷과 PC통신 접속을 통한 정보검색과 전자우편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무선데이터 응용서비스 상용화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는 내년부터는 팩스서비스, 이동단말기간 데이터서비스, 각종 주문형 생활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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