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경남은행에 데이터웨어하우징을 기반으로 한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24일 한국HP는 자사 대형 유닉스 서버 「HP9000K460」 두대를 고가용성(HA) 기법을 통해 클러스터 형태로 꾸민 통합데이터베이스를 경남은행에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HP가 경남은행에 구축한 통합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의 관계형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 「오라클 7.3 버전」을 중심으로 하여 총 2백88GB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할 수 있는 규모이다.
특히 이 통합데이터베이스는 경남은행의 주전산시스템인 메인프레임에서 처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보계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추출할 수 있도록했다.
한국HP는 이번에 경남은행에 데이터웨어하우징 개념의 통합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계기로 제1금융권 데이터웨어하우징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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