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컴퓨터, 삼보그래픽센터 인수

휴먼컴퓨터(대표 이종만)는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신사동 소재의 삼보그래픽센터를 인수, 전자출판 출력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먼은 그래픽센터를 통해 IBM 및 매킨토시에서 작성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출력기 및 편집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영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그래픽 센터에 5년 이상의 고객 지원 경력을 갖춘 출력 전문요원을 상시 대기시키는 등 출력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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