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마이크로시스템(대표 강진구)가 64비트 울트라스팍칩을 탑재한 통신전용 서버(모델명 TG서버3000)를 개발, 내수는 물론 해외에 수출한다.
12일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3백MHz급 64비트 울트라스팍칩을 탑재한시스템 보드 2개를 하나의 캐비넷에 장착, 무정지 시스템으로 구성한 통신전용 서버<사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이 발표한 이 제품은 24시간 무정지 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 교환기등과 연결해 컴퓨터, 통신통합(CTI)솔루션으로 활용하기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삼보마이크로시스템은 이 제품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 적극 판매한다는 전략하에 미국 서버 전문업체인 씨체인지사와 공급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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