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도체시장 신규참여를 추진하는 동부전자를 상대로 노동부에 부당 인력스카우트 신고서를 제출한 현대전자가 이와 관련한 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오히려 진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
현대측은 이 소문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별 문제 아니다』라며 공론화되는 것을 피하려는 인상.
이에 대해 업계 일각에서는 『반도체 1개 라인을 정상가동하려면 통상 8백∼1천명의 인원이 필요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에 현대에서 동부로 옮긴 인원이 임원급을 포함해 30여명도 안된다는 사실 자체가 부당인력 스카우트 요건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분석.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노동부 제소파문은 현재의 문제보다는 다분히 동부의 사업이 정상화될 시점을 우려한 쐐기용』이라며 『특히 현대의 이천공장과 동부의 장호원공장이 20∼30분 거리에 불과해 인력이동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적지 않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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