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이 공작기계 무인생산을 확대한다.
대우중공업 공작기계사업본부에 따르면 창원공장에 2차 FMS(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르면 9월 중 FMS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중공업이 이번에 구축하는 FMS는 중대형 공작기계의 주축 가공용으로 60시간을 무인 가동할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5면 가공기 3대와 시스템 제어기, 칩 컨베이어, 작업대, 무인대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FMS가 설치, 가동되면 기존 생산라인보다 크게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이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대우중공업은 지난 95년 1차 FMS를 갖추고 기어 박스류 등 소형 공작물 생산라인의 일부를 72시간 무인생산 체제로 가동중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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