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10월1일부터 세계 56개국과 국제로밍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국제로밍서비스를 위해 이 달 중에 일본 DDI, 싱가포르 싱텔모바일, 미국 에어터치, 독일 만네스만(GSM방식 51개국), 홍콩 허치슨텔레콤, 호주 텔스트라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홍콩,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4개국은 국내와 주파수 대역이 같아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로밍방식으로 서비스를, 일본, 유럽 지역의 경우 현지 전화번호가 등록된 단말기를 신세기통신에서 임대하는 방식으로 각각 제공한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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