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 관련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전담반이 본격 가동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양승택)은 3일 정보통신 중소기업 생산현장 및 기술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 애로기술전담반」을 구성,9월부터 중소기업 생산현장에 투입시켜 기술지원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담반은 ETRI의 기술인력,시설,연구성과를 중소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전자,정보통신 전문가그룹을 직접 연결시킴으로서 제품을 적기에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한 것으로 정부기관이 본격적인 조직 및 인력,장비를 갖추고 운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담반은 유선통신분야,무선통신분야,컴푸텨, 멀티미디어분야,부품, 반도체분야,SW분야등 5개의 전문기술분야로 나눠 활동하게 되먀 총 51명의 인력이 유망정보통신중소기업을 포함한 국내 정보통신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제품기술, 신기술, 시험분석기술, 산업기술, 시장동향 등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게측기 및 계측기술에 대한 지원,공용실험실 지원,전문인력에 대한 교육훈련등도 포함돼 있어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TRI는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참여하는 전문인력 및 연구개발부서에 대해 연말업적평가시 부가점을 부여하고 각종 인센티브제도 등을 마련하는 경영평가지침등을 별도로 마련해 이 제도를 정착하기로 했다.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ETRI중소기업기술진흥본부에 기술지도 요청서를 제출하면 기업이 원하는 시기에 관련분야 전담요원으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42)8695081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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