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매각 둘러싸고 잡음
0...유성구청(구청장 송석찬)은 최근 정부가 대덕연구단지내 엑스포과학공원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하자 통산부와 엑스포기념재단을 상대로 매각반대소송을 제기하는등 강력히 반발.
유성구청측의 한관계자는 『대덕연구단지의 기본법인 「산업입지 및 개발에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시설은 사업완료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돼야 하며 공원 조성부지는 산업단지 개발 목적외에 타목적으로 매각,양도할수 없도록 돼 있다』며 엑스포 과학공원을 대전시 및 유성구에 무상 양여할 것을 주장하는등 정부의 엑스포 과학공원 매각 방침의 철회를 요구.
이에대해 기념재단측은 『유성구의 소송에 대해 법적 검토를 해본 결과 기념재단이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데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다』면서 『다음달 4일 이사회를 통해 예정된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피력.
과학관, 중소도시 별의축제
0...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희열)과 천문대가 최근 과기처,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SK텔레콤등의 후원을 받아 속초시,의왕시,충주시등에서 개최하고 있는 「중소도시 별의 축제」가 연일 만원사례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 과학관의 한 관계자는 별자리 관측,우주과학자 초청강연,모형로켓 및 불꽃놀이,사진전시회,우주영화상영 등의 행사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들자 『예상밖의 성황』이라며 크게 고무된 표정.
이행사를 진두 지휘한 유희열 과학관장은 『최근 헤일밥 혜성,패스파인더호의 화성탐사등으로 인해 청소년들 사이에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도 중소도시 중심의 별의축제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희색이 만면.
KTB,우리사주로 직원 대부분 「억대부자」
0...한국종합기술금융(KTB, 사장 윤영훈)직원들은 지난해말 9천원에배정받은 우리사주가 최근 침체된 시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1만7천원선을 유지하자 『1인당 평균 주식보유액(시가기준)이 무려 1억1천여만원에 달하는 셈』이라며 마치 희소식을 접한 양 싱글벙글.
한 직원은 『지난해 11월 1만주를 배정받아 그동안 8천만원 정도 이익을 봤다』며 『우리회사에는 나와 비슷하게 우리 사주를 배정받은 직원들이 많다』고 소개. 그는 또 『더욱이 우리회사 주식은 증권가에서도 알아주는 우량주로 앞으로 증시가 회복되면 주가는 더욱 뛸 것』이라며 은근히자기회사의 주식을 홍보.
소설 「시인의 나라」, PC통신에 이어 출판계 화제
0...최근 PC통신에 이어 출판계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시인의나라」라는 소설의 작가가 과학기술처의 현직 고위 관리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또다시 화제로 등장.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미국에 유학중인 김의제 전 기초연구조정관.지난 20여년 동안 경제기획원(현 재정경제원)과 과학기술처에서 잔뼈가 굵은 김 전조정관은 이 소설에서 자신이 겪어온 오랜 공무원 생활과 경험을 토대로 「남북통일」이라는 「특별한」 주제를 예리한 필체로 잘 다루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과기처 관계자는 『이 소설은 책으로 출간되기 이전 이미 지난 몇년 동안 천리안에 연재,PC통신 사용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며 출판계의 거센 바람에 대해 예상됐던 일이었다는 반응.
<서기선 , 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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