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전자(대표 양회선)는 브라운관(CRT) 개발전문업체인 미국 톰슨사와 기술제휴해 생산한 38인치 대형모니터인 「선플러스38」을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1천24x7백68의 고해상도에 수평주파수도 30∼50KHz로 픽셀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선명한 화상을 제공해주며 IBM 호환 PC뿐만 아니라 매킨토시 등 다양한PC와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스캔 컨버터를 이용하여 실물화상기와 TV, 비디오 등의 시청이 가능해 각종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산전자의 안지웅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선플러스38」은 교단선진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 형성되는 멀티미디어 교실망 구축사업에 우선적으로 대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4백40만원선. 문의:7450027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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