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지난 95년부터 추진해 온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에 나선다.
13일 NGIS 총괄분과위를 맡고 있는 건교부는 지난 2년 동안 진행돼온 NGIS 사업추진 과정에서 제기되었던 각종 문제점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건교부 산하의 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지형도 수치지도화, 공통주제도 수치지도화, 지하매설물 관리체계 개발 시범사업, GIS 활용체계 개발, 지적도 전산화, 전문인력 육성, 표준화 등 NGIS 10대 핵심사업에 대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사업간 연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건교부 총괄분과위는 지난 2년간의 분기별 사업추진 현황을 종합 검토하고 개선책을 제시하게 된다.
건교부는 이 평가사업기간 중 각 기관에서 시행한 각종 GIS관련 연구사업 및 시범사업 결과를 반드시 NGIS관련 11개 부처에 송부토록 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이중투자 방지는 물론 사업간 연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건교부는 이 기간 중 최근 구축이 완료된 과천시 도시정보시스템(UIS)구축 시범사업 결과의 활용도를 분석하고 이의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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